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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hibition
PART 1 프로세스 온양민속박물관은 전통문화를 바라보는 시각의 틀을 넗히고, 전통이 과거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재로 선순환(反) 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. 지난 8월에는 ‘반(盤)’을 주제로 현대작가 36팀과 함께 <마당> 워크숍을 진행하였다. 이 공간은 <마당> 워크숍의 진행과정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정이 담긴 공간이다. 2024년 10월 1일 - 24일 (매주 월 휴무), 10시 - 17시 30분 구정아트센터 제1전시실

PART 2 너르고 바른 반 중앙홀에서는 36팀 참여작가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재해석한 결과물과 소반, 모반, 과반, 탁반, 두리반 등 온양민속박물관의 다양한 소장품과 함께 전시하는 공간이다. 이번 전시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. 평소 우리들이 생각했던 전통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울창한 숲 사이로 펼쳐진 ‘너르고 바른 반(班)’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. 2024년 10월 1일 - 24일 (매주 월 휴무), 10시 - 17시 30분 구정아트센터 중앙홀

참여 작가

Workshop
마당 온양 - 1일차 ‘반(盤)’을 주제로 현대작가 36팀과 함께 〈마당〉 워크숍을 진행하였다. 강연 1 전가경 : 1980년대 잡지[마당]의 아트디렉션 : 한글 타이포그래피,사진 화보 그리고 제작 강연 2 신건모 : 유물을 동시대에 보여주는 방식 강연 3 박신영 : 형태와 기능 : 감추기와 드러내기
마당 온양 - 2일차 강연 4 정구호 : 전통을 이해하는 방법 강연 5 임동균 : 진화의 방식으로 발전해온 데니쉬 디자인 강연 6 전병휘 : Modern craft : 요즘의 공예 강연 7 최성일 : Alternative Making
마당 온양 - 3일차 개별 프로젝트 소개
반.반.반 - 너르고 바른 반